IT·전자

HIS, 대한전선에 올플래시 스토리지 구축해 ERP 환경 개선

발행일시 : 2017-08-02 01:16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정태수)은 대한전선에 히타치 VSP F600(Virtual Storage Platform F600)을 공급, 대폭 개선된 ERP 환경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히타치 VSP F600은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합작사인 히타치 데이터시스템즈(HDS)에서 개발한 FMD(Flash Module Drive)를 탑재하고 있는 올플래시 스토리지이다.

대한전선은 90% 이상 가동되고 있었던 ERP 데이터의 용량 문제를 해결하고 업무 처리 속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지난 2월 올플래시 스토리지 도입을 결정하고, 히타치 VSP F600을 채택해 적용을 완료했다.

히타치 VSP F600 도입 후, 대한전선 ERP 업무 처리 속도는 기존 대비 50% 이상 대폭 향상되었으며, 각 모듈별 프로그램 응답 속도 또한 50% 이상 개선되었다. 뿐만 아니라 모든 상황에서 1밀리세컨(1/1000초) 미만의 응답시간을 유지하는 동시에, 데이터베이스를 압축해 스토리지 용량 및 비용을 절감하며 성능 저하 없이 스토리지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와 더불어 실제로 결산 업무를 진행하는 현업 담당자들의 만족도도 향상됐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대한전선에 공급한 히타치 VSP F600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대한전선에 공급한 히타치 VSP F600>

대한전선 PI(Process Innovation)팀 이기혁 팀장은 “고성능의 FMD를 통한 고속복제로, 120시간 정도로 예상되었던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시간이 6시간으로 대폭 단축되어 안정적이고 편리했다”고 시스템의 강점을 설명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솔루션사업팀 권필주 부장은 “최근 제조업 분야에서 SAP ERP 및 MES 성능 개선을 위해 올플래시 스토리지 도입이 각광받고 있다”라며 “최근 가트너가 발표한 매직 쿼드런트 SSA(Solid State, Arrays; SSA)부문 보고서에서도 HDS는 최고등급인 ‘리더’로 선정된 바 있으며, 앞으로 차별화된 HDS 솔루션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조업뿐만 아니라 금융, 공공 등 다양한 분야의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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