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 제공
사진=KT 제공

KT(회장 황창규)가 오는 2일 LG전자의 'Q6 시리즈'를 출시하고 전국 KT매장 및 직영 온라인 KT올레샵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

Q6와 8월 내 선보이는 Q6+는 중가 스마트폰 최초로 18대 9 Full Vision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모델이다. 얇은 베젤이 적용돼 최상의 그립감을 제공하며 항공기 용재로 쓰이는 AL70 계열 알루미늄 프레임이 적용돼 강한 내구성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Q6는 아이스 플래티넘, 아스트로 블랙, 미스틱 화이트의 3가지, Q6+는 마린블루 1가지 색상으로로 출시된다. 특히 Q6와 Q6+는 LG전자 플래그십 모델인 'G6'를 따르면서도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실제로 Q6의 출고가는 41만9100원(VAT포함)이며 Q6+의 출고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또 KT 고객은 다양한 추가할인을 통해 이 스마트폰을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프리미엄 슈퍼할부 현대카드'로 단말을 할부 구매하면 이용실적에 따라 2년 간 최대 48만원 통신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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