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아웃렛 ‘세이브존(대표 유영길)’이 오는 7월 31일까지 ‘쇼핑의 제왕’ 행사를 전 지점에서 실시한다.
서울 노원점은 ‘가격大혁명’ 기획전을 마련하고 르까프의 샌들을 특가인 1만원, 티/운동화를 1만8900원/3만9000원에 제공한다. UGIZ는 수영복과 트레이닝 바지를 각 7000원 특가에 판매하고 티셔츠를 5000원/7000원에 선보이는 등 최대 80% 할인한다. 리트머스는 ‘여름상품 마감전’을 열고 반바지를 1만9000원, 매대 전 품목을 5000원에 제공한다.
경기 화정점은 ‘크록스 2017년 마지막세일!’ 행사를 열고 샌들을 1만9900원/2만9900원/3만9900원에 제공한다. JJ지고트는 블라우스/원피스를 3만9000원/4만9000원/5만9000원에 할인판매한다. 디스커버리는 트레킹화를 3만9000원에 판매하고, 네파는 방수·방풍재킷을 4/5/7만원에 선보인다.
경기 성남점은 ‘더위탈출 끝짱쇼핑전’을 마련하고 휠라아웃도어의 런닝화·트레킹화·등산화를 각 3만원에 판매한다. 행텐은 전 품목을 5000원/7000원 균일가에 판매하는 등 최대 90% 할인한다. S쏠레지아는 바지를 4만9000원, 블라우스를 5만9000원에 판매하고, 행텐주니어는 여름 티/바지를 5000원/7000원에 선보인다.
경기 광명점은 ‘온앤온 여름상품 창고대개방’ 행사를 열고 블라우스·바지·스커트를 각 1만9000원, 민소매 나염원피스를 2만9000원 특가에 제공한다. 1층 옥외행사장에서는 에이비플러스의 레이온니트·티셔츠를 각 1만원에 판매하고, JDX골프의 우븐팬츠/매쉬반바지를 3만9000원/5만9000원에 선보인다.
경기 부천상동점은 ‘콜핑 아웃도어 특가전’을 열고 전 품목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머렐은 신규 오픈을 기념해 티셔츠/바지를 1만원/2만원에 선보인다. 베스띠벨리는 원피스·재킷을 4만9000원, 티/바지를 1만원/2만원 특가에 판매하고 20만원 이상 구매객에게 고급우산을 증정한다. 테이트는 티셔츠를 7000원, 원피스를 1만9000원에 제공한다.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마리오아울렛’이 창립 37주년을 맞아 오는 8월 3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할인행사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2관과 3관 사이에 위치한 마르페광장에서는 여성의류, 잡화, 캐주얼 등 인기 브랜드가 총 출동하는 행사가 주니됐다.
코데즈컴바인 의류 및 언더웨어 종합전에서는 티셔츠가 1만원, 원피스 2만원, 아우터 3만원에 선보인다. 코데즈컴바인 언더웨어는 전 품목 1+1 행사와 함께 브라·팬티 단품 3개가 1만원에 판매된다. 소다는 남녀 특가상품을 3만9000원에 준비했다.
잭앤질과 헨어스, 뉴에라 등은 인기 여름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프라다·구찌·지방시 등을 만나볼 수 있는 ‘해외 명품브랜드 대전’도 3관 11층에 마련됐다. 대표 상품으로는 ▲프라다 비텔로 다이노백 149만원, ▲맥케이지 구스다운점퍼 99만원 대, ▲페라가모 남성벨트 31만원 대 등으로 만나볼 수 있다.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역시즌 특가 및 추가 쿠폰 증정 행사가 마련된다.
소다·리틀밥독 등은 최대 25% 추가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레니본은 여름 시즌오프 의류를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추가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써스데이아일랜드는 인기 신상품을 최대 65% 할인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가 오는 8월 13일까지 도심 속에서 즐기는 휴양지 콘셉트로 ‘비치 파라다이스(Beach Paradise)’ 이벤트를 진행한다.
1층 아트리움에 열대 식물과 서핑, 패들 보드 등의 소품을 배치하고 이국적인 분위기의 여름 해변 풍경을 그대로 재현해 휴양지 느낌을 연출한다.
행사 기간 ‘비치 파라다이스’ 테마에 어울리는 ‘도전! VR 래프팅’ 이벤트와 푸짐한 여행 관련 인기 상품을 추첨하는 ‘썸머 기프트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열대 휴양지 분위기의 ‘티키 바(Tiki bar)’도 만나볼 수 있으며, 매주 주말에는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문화공연도 선보인다. ‘어쿠스틱 썸머’를 타이틀로 ‘주예인’, ‘감성주의’, ‘한살차이’, ‘청춘학개론’ 등 인기 뮤지션들이 무대에 올라 여름의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