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퓨처플레이와 공동 진행한 '아모레퍼시픽 테크업플러스(APTechUP+)'의 데모데이(Demo Day)를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마루180홀에서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행사는 아모레퍼시픽 테크업플러스를 통해 올해 1월 선발된 5개팀 (버츄어라이브, 바이오빛, 트로브, 파펨, 레지에나)의 뷰티 테크 및 서비스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였다.

아모레퍼시픽은 테크업플러스 5개 팀 중 마지막 졸업 심사 과정을 거쳐 후속 투자를 지속할 팀을 선정해 전략적 협업과 함께 독립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아모레퍼시픽 마케팅전략Unit 강병영 전무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아모레퍼시픽 테크업플러스 프로그램에 참여해주신 뷰티 테크 스타트업과 여러 관계자분들의 관심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모레퍼시픽은 앞으로도 뷰티와 디지털 기술의 적극적인 융합을 통해 뷰티 시장의 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