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은 20일 서울 강서구 아시아나타운에서 임직원과 강원도 홍천군 외삼포 2리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1촌 마을 직거래 장터' 현장 판매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1사 1촌' 결연 마을인 외삼포 2리의 특산품인 찰옥수수 판로 확대를 위해 이달 17일부터 31일까지 운영 중인 '1촌 마을 직거래 장터'의 일환으로 준비됐다.

아시아나항공은 직거래 장터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홍천군수와 지역 주민들이 등장하는 카드뉴스 형태의 게시글로 사내 홍보를 진행했고, 화촌 농협은 직거래 장터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옥수수를 직접 배송하는 것으로 화답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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