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장 총기난사 그곳? 골때리는 부대네"...22사단 일병 자살 소식에 누리꾼 반응도 후끈

육군 22사단 소속 일병 자살 사건에 누리꾼 반응이 뜨겁다.

20일 군 인권센터는 “부대 내에서 괴롭힘을 당하던 육군 22사단 소속 A(21) 일병이 19일 치과 외진을 받으러 국군 수도병원에 갔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ghdg**** 22사단 왜이러냐 진짜....가슴이아프다",""iwo**** 22사단은 항상 문제네 요새 선임병이랍시고 아직도 저러는애들이 있구나 선임이래봐야 말년빼곤 다16년군번일텐디","buw3**** 이 정도면 22사단 문제 있는듯","omeg**** 22사단이면 임병장 총기난사 거기?? 골때리는 부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육군 22사단은 지난 2014년 임 병장 총기 난사사건, 지난 1월 얼굴에 구타흔을 가진 일병이 휴가 복귀 직후 자살한 사건 등이 발생했던 곳이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