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쌍용자동차 제공
사진=쌍용자동차 제공

"이렇게 경쟁을 이어가야 구매자 입장에서 좋지"...티볼리 아머 출시에 누리꾼들도 반색

쌍용차 '티볼리 아머'출시에 누리꾼들 반응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쌍용차는 17일 서울 강남 SJ쿤스트할레에서 디자인과 상품성 등을 업그레이드한 신형 티볼리, '티볼리 아머(Armour)'를 새롭게 선보였다.

디자인측면에서는 SUV 본연의 디자인을 추구하는 고객 요구를 반영해 단단하고 강인한 스타일을 강조했다.가죽 시트와 사이드미러 등의 부품을 소비자 입맛대로 주문하는 '나만의 티볼리(My only TIVOLI)' 기어에디션도 눈길을 끈다.

티볼리 아머는 새롭게 설계한 e-XGi160 가솔린 엔진을 장착했다. 최대 출력 126ps, 최대 토크 16.0kgㆍm를 발휘한다. e-XDi160 디젤 엔진은 최대 출력 115ps, 최대 토크 30.6kg ·m이다. 가격은 1651만~2420만원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ssha****무쏘같이 획기적인 디자인한번 더 나오길","rock****그래 이렇게 경쟁을 이어가야 구매자 입장에서 좋지","uhe****티볼리 홧팅 연비만좀 올리면 국내최고"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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