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대표 이흥복)가 업계 최초로 마블과 손을 잡고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인다.

팅크웨어는 14일 마블 콜라보레이션 블랙박스 ‘QXD1000 알파 아이언맨 에디션(QXD1000 Alpha Ironman Edition)’을 2,000대 한정 출시한다고 밝혔다.

팅크웨어, QXD1000 알파 아이언맨 에디션
팅크웨어, QXD1000 알파 아이언맨 에디션

‘QXD1000 알파 아이언맨 에디션’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마블 히어로 캐릭터 중 하나인 아이언맨의 수트를 모티브로 제작했다. 전체적인 블랙 컬러의 프레임을 기반으로 아이언맨을 상징하는 색인 레드 컬러와 캐릭터 아이콘 등이 적용됐으며, 카메라 주변으로는 아이언맨의 아크원자로를 연상시키는 타공 패턴과 시큐리티 LED를 적용해 작동 시 마치 아이언맨이 작동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아이언맨의 인공지능 프로그램인 자비스를 모티브로 한 GUI(Graphic User Interface)도 적용됐다. 제품 온,오프시 마블 로고와 아이언맨 캐릭터가 나타나는 동시에 아크원자로 사운드를 적용해 운전자에게 색다른 경험을 전달한다. 이 밖에도 제품 패키지, 마이크로 SD카드, 후방카메라, 외장 GPS 등에도 로고와 캐릭터를 적용해 기존 제품과 차별성을 두었다.

‘아이나비 ‘QXD1000 알파 아이언맨 에디션’은 ▲기본 64G 메모리, ▲외장 GPS가 포함된 단일 패키지 구성되어 있으며 출시가격은 459,000원이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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