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밥 한끼도 건강을 생각하며 먹는 시대다. 고대로부터 내려온 슈퍼푸드 곡물과 씨앗이 웰빙 시대를 맞아 주목받고 있다. 치아씨드, 아마씨, 카니와, 카무트, 햄프씨드, 테프, 렌틸콩 그리고 우리에게도 익숙한 호박씨, 해바라기씨 등이 그 주인공. 크기는 작지만 사람 몸에 좋은 영양성분과 자연에너지를 한가득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인의 주식은 쌀. 그러나 백미(白米)는 정미소에서 10번 도정한 쌀로 영양소가 대부분 버려져 5% 정도만 남는다. 한마디로 탄수화물만 가득한 쌀만 먹고 있는 셈이다.

그래서 영양을 위해 슈퍼 곡물을 흰밥에 혼합해서 섭취하는 경우가 많다. 쌀눈쌀과 같이 씨눈이 살아있는 현미밥을 먹을 경우 영양를 보충할 수 있기 때문. 그러나 잡곡류가 주가 된 식단표가 인체에 얼마나 좋은지 알면서도 거친 식감과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단점이 있어 꺼리는 사람들이 많다.

딱딱한 식감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발아. 발아된 현미쌀은 딱딱한 식감이 없다. 발아된 현미는 섬유소, 무기질, 칼슘, 비타민 등의 영양소가 많게는 수십 배까지 증가하기 때문에 건강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싹틔움 현미발아기
싹틔움 현미발아기

현미쌀을 어떻게 발아시킬까? 싹틔움 현미발아기가 답이다. 현미에 물을 넣어 버튼만 누르면 미세한 플라즈마 산소(O2) 버블이 잠든 현미를 깨워 자연스럽게 발아시킨다. 또한 최적의 0.5mm~1mm 발아로 영양을 극대화하기 때문에 가족의 건강한 한끼 식단으로 금상첨화다.

현미가 입에 안맞는 사람도 집에서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웰빙 식단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할 만하다. 인체에 필요한 5대 영양소인 탄수화물, 지질, 단백질, 미네랄, 비타민과 풍부한 식이섬유, 피토케미칼, 피틴산, 셀레늄, 가바, 핵산, 그리고 다양한 엽록소 성분을 한끼 식사로 해결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웰피아닷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보빈 기자(bbjeo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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