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정보보호 분야 스타트업(신생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프로그램 참여 접수는 KISA 홈페이지에서 다음 달 6일까지 가능하다. 미래부는 서류심사 등을 총 5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팀은 미국 워싱턴DC와 세인트루이스 등에서 관련 전문가들로부터 교육과 멘토링을 받고 현지에서 투자 설명을 할 기회를 받게 된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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