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상상산업포럼이 오늘(5일)부터 사흘간 서울시 중구 밀레니엄 서울힐튼과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만화·게임·애니메이션·VR(가상 현실) 등의 현재를 짚어보고 미래를 전망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미디어의 매혹, 매혹의 미디어'를 주제로 로봇 전문가 데니스 홍, 일본 국제게임개발자협회 협회장 겐지 오노 등 각국 전문가가 참석할 예정이다.

또 서울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애니메이션을 선보이는 특별 시사회 '상상스크리닝'과 한국의 문학 작품을 애니메이션에 접목한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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