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스트데일리 DB
사진=넥스트데일리 DB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엔씨소프트와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리니지M의 누적 가입자 수는 700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출시 12일 만의 기록이다.

지난 기간 최고 일간 이용자 수는 출시 당일인 지난달 21일 210만명이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이 일 평균 150만명의 이용자 수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리니지M은 출시 이후 일 평균 매출 90억원을 기록 중이다. 이달 1일에는 일 매출 130억원을 달성하며 국내 모바일 게임 일 매출 최고기록을 수립하기도 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누적 가입자 700만명 달성 기념 이벤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