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리키김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리키김 인스타그램 캡처

차인표 목소리 경청하는 리키김, 할리우드 진출 영화 사전 미팅 현장 大공개

배우 리키김와 차인표의 할리우드 진출 영화 사전 미팅 현장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2일 리키김은 자신의 공식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Production meeting with #차인표 hyung for the movie #heavenquestfilm #prayer #faith #movie #brothers” 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키김과 차인표는 미국 할리우드 영화 ‘헤븐퀘스트: 필그림스 프로그래스’ 사전 미팅을 하고 있다.

특히 리키김은 턱을 괴고 차인표의 목소리에 경청하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차인표가 설립한 영화제작사 TKC픽쳐스에 따르면 배우 차인표가 미국 할리우드 영화 ‘헤븐퀘스트: 필그림스 프로그래스’에 제작자 겸 배우로 참여한다.

차인표는 극중 악마 아폴론에게 지배당하는 남쪽 왕국에서 북쪽 왕국으로 탈출하려는 주인공 벤젤을 보호하는 엘더 역을, 리키 김은 북쪽 왕국의 왕자 엘리카이 역을 맡았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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