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회장 이양호) 선릉문화공감센터는 지난 23일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주관하는 ‘스바보드나 2017-서울 문화나눔 프로젝트’에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25일 여의도 KBS홀에서 1,800여명의 관객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왼쪽부터 선릉문화공감센터 기부금담당, 김광만 센터장, 그라시아스 김현숙 이사 및 단원.
왼쪽부터 선릉문화공감센터 기부금담당, 김광만 센터장, 그라시아스 김현숙 이사 및 단원.

선릉문화공감센터는 이번 후원으로 문화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한편, 클래식 공연의 대중화에 앞장설 방침이다.

김광만 선릉문화공감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과 재능기부 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선릉문화공감센터로 거듭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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