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까지 내 얼굴 멀쩡하다 생각했다"...장나라 올해 나이 37세, 동안피부로 유명
배우 장나라 나이가 올해 37세로 밝혀진 가운데, 과거 피부로 고민을 토로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배우 장나라와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당시 방송에서 "최근까지는 나도 내 얼굴이 멀쩡하다고 생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요즘 변하고 있다. 감독님이 '급격히 노화가 진행 중이다'라고 하시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장나라와 박보검이 두 차례나 열애설에 불거지자, 장나라에 대한 나이까지 화제를 모았다.장나라는 1981년생으로, 1993년생인 박보검보다 12살 많은, 띠동갑 누나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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