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플로어는 23일 자사 독립 스튜디오 ‘지하연구소’에서 개발한 모바일 캐주얼게임 ‘점핑랜드(Jumping Land)’를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를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국내를 비롯해 일본, 미국 등 전 세계 약 150여 국가(중국 제외)에 동시 출시 됐으며 한글 및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 번체)를 지원한다.

‘점핑랜드’는 ‘드래곤 플라이트’와 ‘브레이브존’ 등을 개발한 김석현 디렉터의 최신작으로 동화풍의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참신한 게임성이 돋보이는 1인 개발 게임이다.

이 게임은 캐릭터의 점프 기능을 활용해 보다 먼 거리를 이동하는 점수 경쟁 방식으로 간결한 조작성과 인터페이스(UI)를 바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캐릭터의 점프 및 착지 타이밍 등 컨트롤을 통해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국내를 비롯해 일본, 미국 등 전 세계 약 150여 국가(중국 제외)에 동시 출시 됐으며 한글 및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 번체)를 지원한다.

한편 넥스트플로어 ‘지하연구소’는 게임 본연의 재미를 추구하는 사내 독립 개발 스튜디오로 회사 차원의 프로젝트 외에 자사 소속 디렉터들의 다양한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상원기자 sllep@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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