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이 슈퍼 풀HD 블랙박스 ‘파인뷰 GXR1000’ 출시를 앞두고 얼리버드 장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파인뷰 GXR1000 얼리버드 장착 이벤트는 블랙박스 장착이 가능한 전 차종을 대상으로, 오는 6월 25일까지 파인드라이브 공식 카페와 다나와자동차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각 채널에서 각각 100명씩 총 200명을 선정해 GXR1000 32GB 패키지를 25만원, 64GB 패키지를 27만원 특별 할인가에 장착 지원하며, 장착 공임비까지 무상으로 지원한다. 이는 정가보다 40% 이상 할인된 가격이며, 각 패키지는 블랙박스 본품 외 블랙박스 외장 GPS, 라푸마 레저의자로 구성됐다. 당첨자는 6월 26일 각 채널에서 동시 발표된다.

GXR1000은 신소재 시트를 적용하여 홍채를 형상화한 푸른빛의 라이팅을 구현해 어두울때도 블랙박스가 잘 보여 차량 테러와 귀중품 도난, 물피도주를 예방한다. 또한 화질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영상 손실은 최소화하는 파인뷰의 풀픽셀 이미지 프로세싱 기법을 적용, 슈퍼 풀HD 초고화질을 지원해 디테일을 생생하게 녹화할 뿐 아니라 QHD 화질의 제품이 갖고 있던 저장용량 문제까지 해소했다.

제품은 최고급 TV에 사용되는 IPS 패널 채용해 최상의 해상도와 시야각을 자랑하며, 듀얼 화각을 지원해 번호판 촬영에 최적화된 '표준 화각'과 차량 주변 상황 확인에 유용한 ‘와이드 화각’을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차선이탈경보, 전방추돌알림 등의 ADAS 플러스, 설정해둔 전압에 이르면 스스로 전원을 차단해 차량 배터리를 보호하는 배터리안심보호 기능 등 안전운전을 위한 다양한 부가기능도 지원한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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