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년 역사의 글로벌 청과브랜드 ‘DOLE(돌)’이 전 세계 중 유일하게 한국 시장 공략을 위한 2in1 아이스 바 ‘후룻팝’ 4종 제품을 단독으로 선보였다. 사진=돌 코리아 제공
100여년 역사의 글로벌 청과브랜드 ‘DOLE(돌)’이 전 세계 중 유일하게 한국 시장 공략을 위한 2in1 아이스 바 ‘후룻팝’ 4종 제품을 단독으로 선보였다. 사진=돌 코리아 제공

100여년 역사의 글로벌 청과브랜드 ‘DOLE(돌)’이 전 세계 중 유일하게 한국 시장 공략을 위한 2in1 아이스 바 ‘후룻팝’ 4종 제품을 단독으로 선보였다.

여름시즌에 맞춰 얼려서 시원한 아이스 바로 먹을 수 있고, 주스로도 즐길 수 있는 이 제품은 열대과일의 100% 과즙을 그대로 담았다.

매장에서 녹을 걱정 없이 액체상태로 구매해 주스나 아이스 바로 각자 기호에 맞게 섭취할 수 있다.

특별 이번 제품은 글로벌 브랜드인 DOLE(돌)이 한국 시장에만 단독으로 선보이는 제품으로 올해 국내 소비자 반응을 보고 이후 해외로 역수출하는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다고 돌 코리아 측은 밝혔다.

이번 제품은 ▲달콤한 맛으로 여름철 인기과일로 손꼽히는 망고를 담은 ‘후룻팝 망고’ ▲엄선한 파인애플의 풍부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후룻팝 파인애플’ ▲파인애플·사과 과즙에 바나나 퓨레를 담은 ‘후룻팝 바나나’ ▲새콤달콤한 오렌지를 담은 ‘후룻팝 오렌지’ 등 총 4종으로 출시됐다.

외부의 빛과 공기를 차단해 주는 테트라팩 무균 포장재를 사용해 상온에서도 안전한 보관이 가능하며, 한 손에 잡히는 62㎖의 소형 패키지로 무더운 여름철 어린 자녀들의 간식, 여름 휴가철 간식 등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고 업체 측은 강조했다.

돌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아이들의 먹거리에 대해 깐깐한 국내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면에서 만족감을 드릴 수 있도록 맛과 품질, 패키지 등에 많은 공을 들였다”며 “특히 올 여름에는 살인적인 무더위가 찾아올 것이라고 전망되는 가운데 후룻팝을 통해 조금이나마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 1팩(62㎖*8개입)에 4780원이며 앞으로 일반 슈퍼마켓, 홈쇼핑, 온라인 채널로도 판매망을 확대할 예정이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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