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아웃 미백크림. 사진=뷰티영 제공
블랙아웃 미백크림. 사진=뷰티영 제공

자외선지수는 태양에 대한 과다 노출 예상되는 위험에 대한 예보로 0부터 9까지 표시된다. 7이상의 자외선지수에서 30분 이상 보통 피부의 사람이 노출될 경우 홍반 현상이 일어난다. 이른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자외선지수가 전국적으로 8이상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뷰티업계에서는 다양한 선케어 제품, 미백크림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특히 불타는 청춘 김완선이 사용한 블랙아웃 미백크림은 기미와 잡티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자외선은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것과 더불어 기미·잡티·주근깨 등 다양한 색소질환을 유발하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기미주근깨크림 ‘블랙아웃 미백크림’은 기미와 피부톤 개선에 대한 임상을 완료했고 미백에 도움이 되는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과 감초 추출물, 녹차 추출물 등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 진정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또 마카다미아씨 오일이 함유되어 촉촉한 보습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뷰티영 관계자는 “자외선 지수가 높은 요즘에는 피부염증이 쉽게 유발되어 자극적인 화장품은 멀리하게 된다”며 “블랙아웃 미백크림은 파라벤 6종 불검출 검사를 완료하고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집에서 기미 없애는 방법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4주 과색소침착 개선 임상시험을 토대로 색소침착 개선율을 입증한 만큼 기미 잡티 없애는 법에 대한 고민이 있던 고객들이 ‘추천, 믿고 쓰는 블랙아웃’, ‘기미에 효과 좋네요’, ‘엄마가 너무 좋아하세요’ 등 기미레이저토닝과 같은 효과를 보고 있다는 후기를 많이 올려주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기미화장품 ‘블랙아웃 미백크림’을 출시한 뷰티영 브랜드는 2015 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해 스킨케어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높은 편이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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