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센텀맥주축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하이트 엑스트라콜드와 함께하는 2017 센텀맥주축제'에 특별 협찬사로 참여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는 센텀맥주축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하이트 엑스트라콜드와 함께하는 2017 센텀맥주축제'에 특별 협찬사로 참여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센텀맥주축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하이트 엑스트라콜드와 함께하는 2017 센텀맥주축제'에 특별 협찬사로 참여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11일까지 행사 기간 '엑스트라콜드 존'을 설치하고 맥주 무제한 제공은 물론 포토존, 타투, 경품 이벤트, 게임 진행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선사해 브랜드 선호도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로 5번째 맞는 부산 센텀맥주축제는 다양한 문화축제 및 공연이 함께 어우러진 대표적인 맥주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오는 6월 11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된다. 입장료는 1만원으로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무제한 시음을 포함해 다양한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안전상의 문제로 동시 입장은 3500여명으로 제한되며 이후 추가 입장이 가능하다.

하이트진로는 엑스트라콜드의 극강의 시원한 맛을 축제 참가자들이 오감으로 즐길 수 있도록 '설국열차' 콘셉트로 부스를 운영한다. 선착순 방문자 1천명에게는 하이트 로고가 새겨진 최고급 알루미늄 전용컵을 증정하며, 맥주 시음 이벤트도 진행한다.

제한된 시간 내 빙산에 묻힌 캔 맥주를 얼음을 깨고 꺼내면 무료로 제공하는 오프닝 이벤트를 시작으로, ▲손의 감각만으로 박스 안 엑스트라콜드를 찾아내는 '하이트 엑스트라콜드를 찾아라' ▲더 시원하게 엑스트라콜드를 즐길 수 있는 '빙산주' 시음 이벤트 ▲차가운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등을 매일 진행하며 참가자에게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 타투존을 설치해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촬영, SNS에 업로드하면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여름 시즌 가볍고 시원하게 참이슬을 즐길 수 있도록 참이슬을 베이스로 한 다양한 레시피의 칵테일을 제공하는 ‘참이슬 존’을 운영한다. 참가자들이 선택한 레시피대로 즉석에서 제조해, 마시는 즐거움은 물론 보는 재미도 동시에 선사한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실장은 "부산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더 즐겁게 하이트 엑스트라콜드를 즐길 수 있도록 센텀맥주축제에 참여하게 됐다"며 "더 시원하고, 더 깨끗한 엑스트라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올 여름 맥주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오비맥주가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경기 이천, 충북 청주, 광주광역시 등에 위치한 생산공장 3곳에서 릴레이 환경보호 캠페인에 나섰다. 광주공장 직원들이 1일 광주광역시가 주관한 환경실천운동인 ‘1사 1산 1하천 가꾸기’ 행사에 동참해 하천 정화활동을 펼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오비맥주 제공
오비맥주가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경기 이천, 충북 청주, 광주광역시 등에 위치한 생산공장 3곳에서 릴레이 환경보호 캠페인에 나섰다. 광주공장 직원들이 1일 광주광역시가 주관한 환경실천운동인 ‘1사 1산 1하천 가꾸기’ 행사에 동참해 하천 정화활동을 펼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오비맥주 제공

오비맥주(대표 김도훈)는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경기 이천을 비롯해 충북 청주, 광주광역시 등에 위치한 생산공장 3곳에서 릴레이 환경보호 캠페인에 나섰다.

오비맥주는 ‘자연과 함께(I’m With Nature)’라는 올해 세계 환경의 날 주제에 맞춰 생산공장 직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펼친다. 오비맥주 광주공장을 시작으로 이달 중순까지 공장별로 ‘세계 환경의 날’ 기념 행사를 열고 공장 내부와 인근 하천 일대를 돌며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한다.

또 공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생태보전을 주제로 한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환경보호 실천을 독려하기 위한 환경 표어 공모대회도 개최한다. 선정된 표어는 현수막으로 제작해 공장 내부에 일정 기간 게시할 예정이다. 캠페인 기간을 ‘잔반 없는 날’로 지정해 공장 구내식당의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운동도 벌인다.

오비맥주 광주공장은 1일 광주광역시가 주관한 환경실천운동인 ‘1사 1산 1하천 가꾸기’ 행사에 동참했다. 광주공장 직원들은 광주시 소재 유관기관과 지역 환경단체 1000여명과 합동으로 광산구 풍영정천에서 수상 오물 제거, 하천 밑바닥 청소 작업 등을 펼쳤다.

청주공장은 청주시 하수처리장 및 미호천 일대 환경 정화활동과 공장 내부 청소작업을 벌이고 이천공장은 8일과 9일 양일 간 여주 남한강 취수시설 주변과 공장 외곽을 돌며 환경보호 활동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골든블루의 ‘횡단보도 투광기’ 설치사업 후원금 전달식이 지난 1일 열렸다. (사진 왼쪽부터) 골든블루 김상도 상무, 김동욱 대표, 허영범 부산지방경찰청장, 김영도 부산창조재단 이사장, 골든블루 정병선 이사. 사진=골든블루 제공
골든블루의 ‘횡단보도 투광기’ 설치사업 후원금 전달식이 지난 1일 열렸다. (사진 왼쪽부터) 골든블루 김상도 상무, 김동욱 대표, 허영범 부산지방경찰청장, 김영도 부산창조재단 이사장, 골든블루 정병선 이사. 사진=골든블루 제공

국내 위스키 전문 회사인 ‘골든블루(대표 김동욱)’는 지난 1일 부산지방경찰청에서 부산시와 부산지방경찰청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공동으로 추진하는 ‘횡단보도 투광기’ 설치사업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골든블루는 지난해 ‘함께 성장하고 만들어가는 행복한 미래, Growing & Building for the future’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을 선포하고 이익을 대한민국 사회와 함께 나누고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횡단보도 투광기’ 설치사업 후원 또한 지역사회에서 실제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여 부산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골든블루의 특별한 나눔 활동 중 하나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에는 골든블루 김동욱 대표와 허영범 부산지방경찰청장, 김영도 부산창조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1억원의 후원금은 보행자 사고 발생율이 높은 부산 영도구에 19개의 투광기를 설치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실제로 ‘횡단보도 투광기’ 설치로 부산의 교통사고는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특히 부산 연제구와 해운대구는 투광기 설치 이후 횡단보도 교통사고는 34.2% 감소, 사망사고는 100% 감소했다. 이번 골든블루의 후원금으로 설치되는 투광기로 인해 영도구의 야간 교통사고도 획기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범죄예방 효과도 톡톡히 나타날 것으로 업체 측은 기대했다.

전달식에서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야간 교통사고와 같이 실제로 지역사회에서 발생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의미있는 기부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호발전할 수 있는 공헌활동을 시행하여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라고 말했다.

골든블루는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지역문화사업 후원활동을 시행해 오고 있으며, 특히 한국청년회의소, 초록우산재단, 전국전동휠체어축구대회 후원 등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 더불어 비인기 스포츠 종목의 발전과 어려운 환경에서 운동하는 선수들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과 한국 주류산업의 발전을 위한 양조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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