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가 가상·증강현실(VR·AR)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는 'VR·AR 그랜드 챌린지' 참가팀을 모집한다.

모집기한은 오는 8월 31일까지며 미래부는 총 10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또 대회 최고상인 장관상 수상팀에게는 상금 1000만원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참가팀에게는 롯데월드, 페이스북, KT, LG유플러스 등이 소프트웨어 개발키트(SDK), 서버 등 개발 플랫폼과 관련 장비를 제공하고 멘토링을 지원한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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