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리델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코리델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윤복인이 KBS 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에 출연한다.

윤복인은 29일 오후 8시25분 첫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에 출연한다. 그는 극 중 여주인공 무궁화(임수향 분)의 엄마 이선옥 역을 맡아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경찰 지구대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들 속에서 좌충우돌하며 성장하는 순경 무궁화의 사랑과 인생을 담은 작품이다.

앞서 지난 15일 KBS 측은 윤복인, 임수향을 비롯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전 출연진과 스탭들이 한자리에 모여 드라마의 대박과 모두의 안전을 기원하는 고사 현장을 공개하며 드라마 시작 전부터 화기애애한 현장의 분위기를 전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인 바 있다.

이에 소속사 코리델 엔터테인먼트 측은 "윤복인이 출연하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가 오늘 첫 방송 된다. 앞으로 매일 저녁 드라마를 통해 좋은 연기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은희 기자 mainnew26@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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