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비 앞에서 이래도되나 싶을 정도로 노출" 발언 재조명..도대체 어떤 장면이길래?

배우 오연서가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2'로 컴백하는 가운데, 과거 비와 연기파트너로서의 일화가 재조명 되고 있다.
오연서는 지난 해 방송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출연진 비 정지훈, 이민정 등과 함께 인터뷰를 응했다.

당시 오연서는 비에 대해 "일주일에 운동 몇 번 하냐고 물어보니 '매일, 늘'이라더라"며 말하며 놀라워했다.

이어 비는 오연서 노출을 언급 "드라마에서 오연서 몸이 다 나온다.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노출했다"며 오연서 노출을 깜짝 공개했다.

또 정지훈은 "그런데 되게 이상한 게, 보통 벗고 있으면 둘이 좀 창피하거나 서로 얼굴을 못 봐야 하잖냐. 하지만 오연서와는 둘 다 벗고 있어도 장난친다"고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