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브랜드 'bhc'가 대한민국 축구선수의 선전을 기원하며 치킨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사진=bhc 제공
치킨 브랜드 'bhc'가 대한민국 축구선수의 선전을 기원하며 치킨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사진=bhc 제공

치킨 브랜드 'bhc'가 대한민국 축구선수의 선전을 기원하며 치킨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bhc는 26일에 펼쳐지는 대한민국 축구경기에 맞춰 26일 하루 동안 배달앱 요기요와 함께 뿌링클·맛초킹·치레카 등 bhc 전 메뉴를 2000원 할인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이벤트는 요기요에서 앱 내 결제를 통해 주문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요기요에 접속해 bhc 메뉴를 고르고 결제화면에서 요기서 1초 결제 또는 요기서결제를 선택한 후 자동으로 할인된 금액으로 주문하면 된다.

요기요를 통해 첫 주문한 고객은 쿠폰란에 ‘반가워요기요’를 입력하면 3000원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bhc 관계자는 “치킨은 다양한 국제 스포츠경기에 어울리는 응원 메뉴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부담 없이 치킨을 즐기면서 대한민국이 멋진 승리를 할 수 있도록 힘찬 응원을 기대해 본다”라고 말했다.

한편 26일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경기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들은 오후 8시부터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A조 최대 적수인 잉글랜드와 조별리그 최종전을 펼친다. 16강 진출을 이미 확정 지은 한국은 이날 경기에서 패하지 않으면 조 1위로 16강에 올라 유리한 대진표를 받게 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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