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연인 신민아,'비인두암' 관심 쏠리자 입장 표명..."무슨 말 했나?"
배우 김우빈이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암투병 중임을 알린 가운데, 그의 연인 신민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4일 신민아는 소속사 측을 통해 "치료를 잘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밝히며 김우빈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2015년 7월 데이트 중인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같은 날 김우빈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김우빈이 최근 여러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몸이 이상을 느껴 병원에 방문했고 비인두암이라는 진단을 받았다"면서 "다행히 발견이 늦지 않은 상태이며, 이에 따라 현재 약물치료와 방사선치료를 시작했다"고 알렸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