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SK 제공
사진=GSK 제공

GSK(한국법인 사장 홍유석)는 지난 3월부터 두 달간 '로타릭스 JUST TWO EAT(저스트 투 잇)' 시즌2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영유아 로타바이러스 장염의 경각심을 높이고 백신 접종을 통한 조기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JUST TWO EAT'은 100% 사람균주를 사용해 단 2회 백신 접종으로 5가지 주요 혈청형을 2개월 빨리 예방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캠페인에서는 로타릭스로 예방할 수 있는 5가지 로타바이러스 혈청형을 재미있게 알아보는 '바이러스 물리치자! 로타팡 게임'과 휴대전화에 저장된 아이 사진을 동영상으로 변환해주는 '건강한 우리 아이 영상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홈페이지 방문자 수는 34만명을 돌파했으며 이벤트 기간 동안 함께 게시된 캠페인 동영상은 100만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GSK는 설명했다.

윤영준 GSK 한국법인 백신 마케팅 본부장은 "로타릭스의 JUST TWO EAT 캠페인 시즌2에 많은 사람이 참여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로타바이러스의 빠른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더 많은 아이들이 로타바이러스 장염을 예방할 수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타릭스는 100% 사람균주를 사용해 만든 경구용 약독화 로타바이러스 생백신으로 2번 접종으로 생후 3개월 이전 빠른 예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