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세 번째 일요일인 21일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의 전국 모든 점포가 휴무없이 정상 영업한다. 사진=넥스트데일리 DB
5월 세 번째 일요일인 21일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의 전국 모든 점포가 휴무없이 정상 영업한다. 사진=넥스트데일리 DB

5월 세 번째 일요일인 21일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의 전국 모든 점포가 휴무없이 정상 영업한다.

해당 업체들의 3분의 2가량 점포는 매월 두 번째(5월 14일), 네 번째(5월 28일) 일요일에 의무 휴업을 실시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음 주 24일(수)을 비롯해 22일(월), 25일(목)과 27일(금) 등에 많은 점포가 영업을 하지 않는다.

실제로 이마트의 경우 24일에는 ▲인천의 인천공항점과 인천점을 비롯해 ▲경기도의 SF하남T, 과천점, 김포한강점, 남양주점, 덕이점, 도농점, 별내점, 안성점, 안양점, 양주점, 여주점, 오산점, 일산점, 진접점, 킨텍스점, 킨텍스점T, 파주운정점, 파주점, 평촌점, 포천점, 풍산점, 하남점, 화정점 ▲충청도의 보령점 ▲경상도의 경산점, 구미점, 김천점, 동구미점, 상주점, 안동점, 영천점 ▲강원도의 강릉점, 원주점, 태백점 등이 영업을 하지 않는다. 또 25일에는 충주점, 27일(토)에는 서귀포점, 신제주점, 제주점 등 제주지역 점포들이 쉰다.

홈플러스도 21일 쉬는 곳이 점포가 없지만 24일 ▲경기도의 오산, 남양주진접, 김포, 풍무, 킨텍스, 포천송우, 고양터미널, 일산, 평촌, 안양, 경기하남, 파주문산, 파주운정점 ▲강릉, 삼척, 원주점 등 강원권 점포 등이 휴무다. 또 ▲안동, 문경, 구미, 경산 등 경북권 점포 ▲계룡, 보령점 등 대전/충청권 점포가 문을 닫는다. 이밖에 22일(월) 영주와 논산점, 27일(토) 서귀포점과 인천숭의점이 쉰다.

롯데마트의 경우 21일에는 모든 점포가 영업을 하지만 24일 서울의 행당역점이 문을 닫는 것을 비롯해 ▲경기도의 고양점, 구리점, 김포점, 덕소점, 동두천, 마석점, 안성점, 양주점, 오산점, 의왕점, 주엽점 ▲강원도의 원주점 ▲충청도의 홍성점 ▲경상도의 구미점, 김천점 ▲전라도의 나주점 등도 휴점한다. 충주점은 25일, 제주점은 27일에 각각 문을 열지 않는다.

한편 코스트코는 총 13개 점포 중 대구, 양평, 상봉, 대전, 양재, 부산, 광명, 의정부, 천안, 공세, 송도점 등 11개 지점이 매월 2번째, 4번째 일요일에 휴무하며 일산점(매월 2번째, 4번째 수요일)과 울산점(2번째 수요일, 4번째 일요일)은 별도로 휴점일을 지정해 문을 닫는다. 때문에 일산점이 24일에 영업을 하지 않는다.

각 업체별 정확한 휴무 점포 안내는 이마트(http://store.emart.com/main/holiday.do), 홈플러스(http://blog.homeplus.co.kr/220971987328), 롯데마트(http://company.lottemart.com/bc/branch/holiday.do?SITELOC=DC009), 코스트코(https://www.costco.co.kr/store-finder#store-finder-map)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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