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상한 파트너’ 포스터
사진=‘수상한 파트너’ 포스터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남지현, 악연으로 시작된 첫 만남…첫방 시청률 6.3%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과 남지현의 악연으로 시작된 첫 만남에 이목이 집중된다.

오늘(11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첫 방송한 SBS ‘수상한 파트너’는 1,2회 각 6.3%, 6.8%(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악연으로 얽힌 지욱과 봉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욱(지창욱 분)과 봉희(남지현 분)는 지하철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봉희는 치한에게 성추행을 당하고 있는 상황이었고, 옆에 있던 지욱을 범인으로 오해하며 두 사람의 인연은 시작됐다.

한편 ‘군주’ 1, 2회는 각각 시청률 9.7%, 11.6%(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군주‘와 ’수상한 파트너‘는 30분가량 분량을 1회씩 방송한 후 유사 중간광고를 도입하며 시청률 또한 1,2회로 나뉘게 됐다.

이은수 기자 e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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