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가 30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17 동아전람 제14회 동아 홈&리빙 페어'에 참가했다.

동아 홈&리빙 페어에 2015년부터 3년 연속 참가한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를 비롯해 라클라우드(이태리산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 벨로라(이태리산 침구 브랜드), W정수기 등 프리미엄 헬스케어 제품을 선보였다.

안마의자는 최고급 모델인 '파라오S', '파라오'와 함께 '팬텀블랙에디션', '렉스엘', '팬텀'을 전시한다. 아울러 바디프랜드가 월트 디즈니 마블사와 협업한 '허그체어'도 관람객들을 만난다. 134년 전통의 이태리산 명품 침구 브랜드 '벨로라'도 전시된다.

벨로라는 이태리에서 1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5대 베딩 브랜드 가운데 하나로, 유럽과 미국 등 전 세계 14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바디프랜드는 '건강을 디자인하다'라는 일념 하에 거실과 침실, 부엌 등 집안 곳곳에서 고객들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설계 지원하는 것을 경영목표로 삼고 있다"며 "'건강한 집'을 꾸미고자 하는 많은 고객분들께서 바디프랜드 부스를 찾아 프리미엄 헬스케어 제품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동아 홈&리빙 페어는 킨텍스 제1전시장 1~5홀에서 진행되고,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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