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제조사인 JTI코리아(대표 스티브 다이어)가 자사 대표 브랜드인 ‘메비우스(MEVIUS)’의 한정판 제품인 ‘메비우스 스카이블루 트래블 한정판’을 오는 5월 5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트래블 한정판은 오는 5월, 최장 10일 간의 황금 연휴 시즌을 기념해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출시된 것으로, 기존 메비우스 고유의 부드러운 맛과 최상의 품질은 그대로 유지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해당 제품은 국내의 인기 여행 도시인 서울 비롯해 부산·제주·대전·광주의 각 지역별 명소의 특징을 팩 디자인에 담아냈다. 팩에 특수 광택제를 사용해 5개 도시의 멋과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한 것이 특징이다.

‘메비우스 스카이블루 트래블 한정판’의 소비자 가격은 4500원(타르/니코틴 : 6㎎/0.5㎎)이다.

한편 메비우스는 완벽하게 부드러운 맛을 제공하기 위해 미주·아프리카·유럽에서 선별된 최상의 담뱃잎을 사용하고 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