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업들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많은 유출 사건이 내부자에 의해 발생해 기업들은 고객의 개인정보나 사내정보의 유출 방지를 기업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결국 사내에서 사용되는 모든 문서에 대한 관리와 보안이 필요하다.
아이온커뮤니게이션즈는 기업의 문서관리와 중요한 정보 유출을 막기 위한 문서중앙화 및 문서보안 전문 솔루션인 ‘오피스매니저’를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사내 문서 중앙화 및 출력 보안기능에 특화된 오피스매니저는 ▲워터마크기능 ▲특정문서의 출력을 제안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생성되는 모든 문서를 자동으로 보관• 관리한다. 이 서비스는 3년간 개발되었으며 오는 5월 18일에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문서유출이 자주 발생하는 통로 중의 하나가 출력물과 관련이 있기에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개발 초기부터 복합기 임대전문 브랜드 ‘비케이솔루션’과 업무를 협력했다. 양사는 복사기임대 및 복합기 임대 고객사를 방문하여 현장에서 기업이 실제로 겪는 어려움에 대해 꼼꼼하게 체크하고, 이를 개발에 반영하는데 만전을 기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의 오재철 대표는 “모든 기업들이 비용적으로 부담 갖지 않는 서비스를 보급하기 위해 개발 단계부터 초기 비용부담을 최소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며 ”모든 기업이 오피스매니저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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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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