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대폰 제공
사진=국대폰 제공

현재 갤럭시노트5, 갤럭시S7, S7 엣지, 아이폰7, 7플러스 등의 인기스마트폰을 구매할 경우 기어S3 프론티어, 애플 워치 등의 인기 웨어러블 기기를 99% 할인가에 증정하는 이벤트로 화제가 되고 있는 ‘국대폰’이 추가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최근 갤럭시S8 정식판매 진행 후 이슈가 되고 있는 스마트폰 공동구매 사이트 ‘국대폰’ 측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갤럭시S8 사전예약 혜택보다 좋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푸짐한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갤럭시S8, S8 플러스 구매 때 가입구분(신규가입, 기기변경, 번호이동) 상관없이 갤럭시탭A 7.0, 기어 핏2, 무선충전패드(스탠드형)와 핸드폰 구매 후 필요한 용품 4종을 추가로 지급한다는 것이다.

국대폰 관계자는 “최근 이슈 모델인 갤럭시S8 사전예약 혜택과 더불어 많은 분들이 기대 중인 갤럭시노트7 리퍼폰 출시 소식에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갤럭시노트7 리퍼폰은 기존 발화 이슈로 리콜됐던 단말기들을 재 검수해 폭발의 원인인 배터리와 주요 부품들을 교체한 후 재 출시되는 모델이다. 아직 출시 일정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갤럭시노트7 출시 당시 가격보다 저렴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국대폰'은 지난 4월 20일 카카오톡 옐로우아이디를 생성했다. 옐로우아이디 친구추가를 하면 공지사항으로 지난 이벤트나 현재 진행하는 이벤트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다. 새롭게 진행하는 특가이벤트도 카카오톡 알림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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