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공식 스마트폰 구매사이트 ‘폰의 달인’은 갤럭시S7 엣지와 노트5 구매 때 특별한 혜택을 주는 행사를 벌인다고 밝혔다. 사진=폰의 달인 제공
네이버 공식 스마트폰 구매사이트 ‘폰의 달인’은 갤럭시S7 엣지와 노트5 구매 때 특별한 혜택을 주는 행사를 벌인다고 밝혔다. 사진=폰의 달인 제공

회원 수 38만명이 가입한 네이버 공식 스마트폰 구매사이트 ‘폰의 달인’은 갤럭시S7 엣지와 노트5 구매 때 특별한 혜택을 주는 행사를 벌인다고 밝혔다.

갤럭시S7 엣지, 노트5, 아이폰7 플러스, LG V20, 갤럭시A8 2016, A5 2017 구매 때 애플워치 1세대, LG 워치스타일, 기어S3 프론티어를 99%할인 된 금액으로 구매 할 수 있다.

LG 워치스포츠(블루투스)는 정상가 30만원이지만 3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기어S3프론티어(블루투스)와 애플워치 1세대(블루투스)는 정상가 40만원이지만 4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각 제품은 LTE모델이 아닌 블루투스 모델이기 때문에 추가로 청구되는 비용이 없어 부담 없이 이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업체 관계자는 “애플워치 1세대와 기어S3프론티어는 59요금제(BAND데이터퍼펙트 요금제), LG 워치스포츠는 BAND 데이터 1.2G 이상 요금제 이용 때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프리미엄 패스를 적용해 6개월 유지 후 요금제를 낮춰도 위약금 없이 변경 가능하기 때문에 효율적인 구매가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폰의 달인 측은 아이폰7, 플러스 레드 스페셜 에디션 판매도 재진행한다. 지난 3월 21일 선보인 해당 제품들은 출시와 함께 판매를 시작했지만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재고소진으로 마감됐었다. 이번 2차 판매 또한 재고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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