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홈페이지 캡처
사진=넷마블 홈페이지 캡처

넷마블게임즈가 지난달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3위로 올라섰다.

넷마블은 앱(스마트폰 응용프로그램) 조사기관인 앱애니의 지난달 집계를 분석한 결과 자사가 안드로이드폰·아이폰을 합산한 모바일 게임 매출에서 세계 3위를 기록했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달 1위와 2위는 중국 텐센트와 넷이즈였다. 넷마블은 '리니지2: 레볼루션'의 성장으로 2월보다 순위가 한 단계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달 매출 4위는 핀란드 슈퍼셀이었으며 미국 엑티비전블리자드와 MZ, 일본의 믹시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또 레볼루션은 앱애니의 지난달 모바일 게임별 매출 순위에서 2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1위는 슈퍼셀의 클래시로얄이었고 텐센트의 아너오브킹스가 레볼루션 다음 순위였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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