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가 3월 들어 세 번째 리아데이 행사를 벌인다. 지난 11~17일 카톡 플친에게 치즈스틱을 1개 가격에 1개를 더 제공하는 ‘플친 단독 리아데이’를 운영한데 이어 22일에는 핫크리스피버거를 1+1하는 정식 리아데이를 행사를 벌였다.

리아데이는 롯데리아가 매월 특정일에 높은 할인율 적용 또는 증정 이벤트를 통해 고객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제공하는 특화 서비스다.

29일 오전 10시부터 이날 오후 10시까지 단 하루 동안 벌이는 이번 리아데이를 통해 롯데리아의 인기 메뉴 중 하나인 새우버거 2개를 3400원에 판매한다. 기존 단품 1개 가격에 1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것이다.

이날 리아데이 행사는 누구에게나 적용되며 제휴카드 할인과 배달서비스, 타행사와 중복은 하지 않는다. 휴게소나 리조트, 공항 등 일부 특수 매장을 제외한 롯데리아 전국 매장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이와 함께 롯데리아는 지난 2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대상으로 ‘숯불바비큐버거 세트’를 3900원에 할인 구매 할 수 있는 쿠폰을 선착순 제공한다. 매장에서 쿠폰을 제시하면 정상가(5200원)에서 25% 할인해 구입할 수 있다.

해당 쿠폰은 이 기간 1인당 1회만 다운로드와 사용이 가능하다. 이 행사 역시 제휴카드 할인과 배달서비스, 타행사와 중복은 하지 않는다. 휴게소나 리조트, 공항 등 일부 특수 매장을 제외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