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는 이미 다가온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주인공. 국내 이동통신3사가 로라(LoRa)와 NB-IoT 등 IoT 전용 네트워크 인프라를 전국에 구축하면서 활용과 적용의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이제는 와이파이, 블루투스, 지그비(ZigBee), Z-웨이브 등의 단거리 통신이 아닌 공간의 제약을 벗어난 새로운 기술 유심기반의 ‘저전력 장거리 통신 기술이 IoT 산업을 변화시킬 전망이다.

올해는 저전력 장거리 통신기술 서비스 원년. 그 안착의 키는 통신사들의 요금제와 서비스에 있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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