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프랜차이즈 업체인 '버거킹'이 27일부터 4월 2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와퍼와 롱치킨 버거 단품을 각각 3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사진=버거킹 홈페이지 캡처
햄버거 프랜차이즈 업체인 '버거킹'이 27일부터 4월 2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와퍼와 롱치킨 버거 단품을 각각 3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사진=버거킹 홈페이지 캡처

햄버거 프랜차이즈 업체인 '버거킹'이 27일부터 4월 2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와퍼와 롱치킨 버거 단품을 각각 3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와퍼는 기존 5600원에서 46.2%(2600원), 오리지널 롱치킨버거는 기존 4400원에서 31.8%(1400원)가 할인되는 것이다.

이번 행사는 단체주문이나 배달서비스인 딜리버리, 예약주문에서 제외되며 다른 할인과 쿠폰 등 중복 혜택도 적용되지 않는다. 또 각 상품은 1인당 5개까지만 구입할 수 있으며 매장별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휴게소와 리조트내 매장, 일부 신규 매장 등은 할인 해택이 적용되지 않으니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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