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디프랜드 제공
사진=바디프랜드 제공

헬스케어그룹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17 제19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orea Brand Power Index)' 헬스케어 부문에서 2년 연속 정상에 등극했다.

K-BPI는 소비자가 생각하는 브랜드 영향력을 인지도와 충성도(로열티) 등으로 지수화한 지표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서울 등 전국 6곳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60세 미만 남녀 1만20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조사에서 바디프랜드는 총점 665.5점을 얻었다. 2위 브랜드와 300점 가까운 격차를 기록했으며 브랜드 최초 인지도를 비롯해 이미지와 구입 가능성, 선호도 등 세부 평가항목에서 고루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바디프랜드는 K-BPI에서 지난해 처음 신설된 헬스케어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이사는 "앞으로 국내 제1의 헬스케어그룹이라는 사명감으로 고객 건강 증진을 위한 헬스케어 제품 출시와 연구개발(R&D)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은 바디프랜드는 '건강을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안마의자'와 '라클라우드(이태리산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 그리고 'W정수기(자기 필터 교체 직수형정수기)' 등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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