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는 3월 22일 핫크리스피버거 2개를 정상가 9000원에서 50% 할인된 4500원에 할인 판매한다. 사진=롯데리아 홈페이지 캡처
롯데리아는 3월 22일 핫크리스피버거 2개를 정상가 9000원에서 50% 할인된 4500원에 할인 판매한다. 사진=롯데리아 홈페이지 캡처

롯데리아가 3월 22일 리아데이 상품으로 핫크리스피버거를 선정했다.

롯데리아는 이날 모든 고객에게 핫크리스피버거 2개를 정상가 9000원에서 50% 할인된 4500원에 할인 판매한다.

롯데리아 측은 매월 특정일을 ‘리아데이’로 지정 매월 높은 할인율 적용 또는 증정 이벤트를 통해 고객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할인 판매하는 핫크리스피버거는 2012년 첫 출시됐다. 국내산 통 닭가슴살을 그대로 사용한 프리미엄 버거이다.

치킨 매운맛을 즐기는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멕시코산 하바네로 고추향을 가미한 맛이 특징이다. 출시 2주만에 100만개를 돌파하며 롯데리아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이번 리아데이 이벤트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하며, 공항을 비롯해 휴게소, 리조트 등 일부 특수 매장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실시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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