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유플러스 제공
사진=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가 'U+파손도움 서비스' 매장을 전국 200여 곳으로 확대한다.

이 서비스 매장은 아이폰 고객이 기계 수리와 파손 보험금 신청 등을 손쉽게 할 수 있는 곳이다. 이번 확대로 서비스 매장은 종전보다 약 67% 늘어나게 되며 아이폰 이용 고객은 수리 접수, 수리비 지원, 임대폰 대여, 보험 보상 절차 등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게 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원스톱 처리가 편리하다는 고객 반응이 많아 매장 수를 확대키로 했다. 서비스 대상 단말기에 아이폰뿐만 아니라 화웨이 기기도 추가해 혜택의 범위도 넓어졌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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