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FO스쿨 스타트업 아카데미가 오는 4월 20일 ‘2017 투자유치 커넥트’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행사는 투자기관들이 직접 참여해 2017년 주요 투자방향 및 투자정책 등의 정보를 발표한다.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기업에게는 구체적인 투자기관의 정보를 제공하고 투자기관은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유망기업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자리이다.

특히 투자사들의 투자정책 발표의 자리로 벤처캐피탈의 투자 대상 및 기준, 자금의 성격과 프로세스 등을 비롯하여 기업이 투자유치시 주의해야할 사항 등의 직접 정보를 제공한다. 이 행사에 참여하는 투자사는 ‘네오플럭스’, ‘시너지IB투자’, ‘IBK캐피탈’, ‘원익투자파트너스㈜’ ‘어니스트벤처스’, ‘KB인베스트먼트’, ‘K큐브 벤처스’, ‘TS인베스트먼트’ 등이다.

한국CFO스쿨 스타트업 아카데미 심규태 대표는 “투자회사를 제대로 알아야 성공확률을 높을 수 있다.”며, “투자회사와의 의미있는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투자회사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뒷받침으로 실질적인 계획을 세우고 접근해야 한다.”고 했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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