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플레이어 개발 전문업체 칩얼라이브(대표이사 이지웅)는 프리미엄 UHD 플레이어 '티즈버드(Tizzbird) S50 3-IN-1'의 개발을 완료하고, 판매 및 마케팅 전문업체 (주)디브이아이엔(대표이사 최희덕)을 통해 신제품을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기존의 디빅스, 티빅스, 티즈버드 등 모든 구형 미디어플레이어 사용자를 대상으로 오는 23일까지 보상판매를 실시한다.

신제품 '티즈버드 S50'은 최신 4K HDR 영상 재생과 DTS 다운믹싱과 HD 오디오 패스쓰루 음향 재생 기능, 3840x 2160 해상도로 초당 60프레임의 녹화 기능 등 모든 측면에서 명품 UHD 플레이어로 평가된다.

S50은 기가비트 네트워크 스토리지 NAS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OpenWRT를 지원해 영상, 음악, 사진, HDMI IN으로 녹화된 영상물 등 미디어 파일을 로컬네트워크에 연결된 여러대의 PC로 함께 공유할 수 있다.

미디어 서버로 사용 가능해 DLNA(UPnP) 서버나 FTP 서버, BitTorrent 다운로드 기능을 제공한다.
디브이아이엔은 소비자 가격 24만 8천원의 티즈버드 S50 출시를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보상판매를 실시한다.

이지웅 대표는 "오랫동안 PC가 아닌 녹화기를 기다려온 사용자들은 물론, 4K HDR 영상과 고용량 미디어 파일에 친숙한 사용자의 경우 현존하는 최고의 솔루션일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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