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유나이티드항공과 시카고 노선 공동운항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미국 유나이티드항공과 인천~시카고 노선 공동운항을 실시해 유나이티드항공과의 협력 관계를 한층 더 강화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17일부터 인천~시카고 OZ236편은 유나이티드항공 UA7316편명으로, 시카고~인천 OZ235편은 UA7315편명으로 공동운항한다. 이와 함께 유나이티드항공이 운항하는 시카고 이원 국내선 노선 공동운항이 대폭 확대돼 아시아나항공 승객들이 공동운항편으로 보스톤, 피츠버그 등 시카고발 국내선 16개 노선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공동운항편은 7일부터 예약 가능하다.
관계자는 "이번 협력 강화를 통해 고객들이 아시아나항공 편명으로 이용할 수 있는미주 국내선이 확대됐다"며 "앞으로 아시아나항공 승객들이 미 국내선 예약 및 환승에 있어 한결 더 수월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CJ푸드빌, N서울타워에서 맛보는 마리아주
CJ푸드빌은 N서울타워에서도 아귀를 활용한 프랑스와 이탈리안, 한식 요리를 두루 맛볼 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화이트 와인을 곁들인 '마리아주(marriage)'가 이번 봄 시즌 콘셉트다.

서울시내 전망을 한 눈에 만끽할 수 있는 360도 회전레스토랑 'N그릴'에서는 디너 코스 이용 시, 에피타이저로 '아귀 타진'을 맛볼 수 있다. 캐주얼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플레이스 다이닝'에서는 아귀 살에 프로슈토를 껍질처럼 말은 '아귀 스테이크'를 준비했다. 한식 정찬 뷔페 레스토랑 '한쿡'에서는 '아귀 튀김'을 선보인다.
N서울타워를 운영하는 CJ푸드빌 관계자는 "시즌별로 다양한 메뉴와 이에 어울리는 와인을 선보일 예정"이며 "화창한 봄날 연인, 친구, 가족과 진정한 봄의 로망스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랜드월드 로이드, 디즈니 '미녀와 야수'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LLOYD)가 디즈니 '미녀와 야수'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로이드의 디즈니 '미녀와 야수'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영화의 핵심 요소인 '야수의 장미' 모티브가 반영된 반지, 목걸이, 귀걸이 등 총 40종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로이드가 출시한 디즈니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장미 특유의 로맨틱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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