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전자 제공
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 '갤럭시 S7 엣지'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 중인 MWC 2017에서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주는 '최고의 스마트폰 상을 수상했다.

GSMA는 출시된 스마트기기 중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제품을 선정해 최고 제품으로 발표해왔다.

갤럭시 S7 엣지는 디자인 완성도를 높이고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기능이 탑재된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박준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상품전략팀 상무는 "갤럭시 S7 엣지의 디자인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 새로운 모바일 기술로 소비자들의 기대를 뛰어 넘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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