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유플러스 제공
사진=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가 스마트폰으로 여러 가전제품 전원을 동시에 제어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멀티탭을 선보인다.

제품은 전자레인지, 커피메이커 등 다양한 가전제품을 동시에 연결할 수 있으며 LG유플러스 IoT용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IoT앳홈(@home)'을 이용한 전원 제어가 가능하다.

또 전원이 꺼지면 대기 전력을 자동 차단하며 4구의 콘센트 외에 2개의 USB 충전포트도 갖추고 있어 스마트폰 충전도 할 수 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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