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대표 이흥복)가 지난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3일간 중국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 ‘2017 AAITF(Automotive Aftermarket Industry and Tuning Trade Fair, 이하 2017 AATIF)’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블랙박스 부분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 2번째 참가한 팅크웨어는 빠르게 변화하는 중국과 아시아 자동차 시장의 동향을 살피고, 중국은 물론 아시아 내 인지도 및 B2B, B2C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다.

‘2017 AATIF’ 참가한 팅크웨어
‘2017 AATIF’ 참가한 팅크웨어

이번 전시에서는 CES2017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F800 에어’와 올해 상반기 중국 내 출시되는 신제품 ‘HX700’ 외에도 ‘QX800(아이나비 퀀텀)’, ‘F770’, ‘X550’, ‘X330’ 등의 중국향 제품들을 공개했다. 또한 모바일 커넥티드 서비스 ‘팅크웨어 클라우드(Thinkware Cloud)’와 야간 특화 영상기술인 ‘슈퍼나이트비전 2.0(Super night vision 2.0)’의 시연으로 현지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팅크웨어는 작년 중국사업 진출을 본격화하며 B2B 사업 확대를 위해 지난 10월 중국 공식법인 ‘씽커웨이(兴科威)’를 설립했다. 이후 B2C 사업 확대를 위해 중국 심천지역에 제품의 판매, 시공이 가능한 ‘글로벌 프리미엄 스토어’를 오픈 하는 등 중국 사업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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