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팅

복잡했던 해외카드경비 처리, 사용자도 관리자도 간편해진다

발행일시 : 2017-02-17 00:00

복잡한 종이 영수증을 없애고 무(無)증빙 경비지출관리서비스를 표방하는 비즈플레이(대표 석창규)가 해외 발급 카드 경비를 관리할 수 있는 ‘해외카드경비관리’ 서비스를 출시했다.

비즈플레이 해외카드경비관리는 해외서 발급된 카드를 사용하는 해외 법인의 카드 경비 관리를 지원한다. 전세계 카드 시장의 95%를 차지하고 있는 세계 3대 신용카드 브랜드 비자(VISA), 마스터카드(Master Card), 아멕스(American Express)로부터 전자문서교환(EDI) 방식으로 카드 사용 내역을 직접 제공받아 고객에 제공한다.

비즈플레이 해외카드경비관리를 이용하면 해외 법인 직원은 PC와 모바일에서 본인이 사용한 카드 내역을 조회하고 사용 목적과 내용을 입력해 관리자에게 제출할 수 있다. 본사 관리자는 전체 사용 내역을 확인하고 보고서를 통해 카드 사용 현황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기존에는 카드 사용 내역을 직원이 그룹웨어나 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ERP)에 직접 입력하고, 종이 영수증은 매 주 또는 매 월 우편으로 제출하거나 사진으로 촬영해 첨부해 왔다.

비즈플레이 ‘해외카드경비관리’ 서비스 <비즈플레이 ‘해외카드경비관리’ 서비스>

해외 법인 카드 사용 내역을 그룹웨어, ERP와 같은 본사 시스템에 연계해 사용을 원하는 기업은 비즈플레이가 제공하는 전용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활용하면 된다.

해외카드경비관리 서비스 이용 요금은 해외 카드 한 장당 월 1만원(USD 10달러)이며, 현재는 한시적으로 50% 할인된 월 5천원(USD 5달러)에 이용 가능하다. 비즈플레이는 현재, 한국 법인 관리자를 위한 해외카드경비관리 웹앱(Web App)과 해외 법인 직원을 위한 전용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전용 모바일 앱은 2월 중 제공할 예정이다.

비즈플레이 석창규 대표는 “카드사로부터 사용 내역을 제공받아 자동화하려면 해외 법인이 직접 현지 카드사나 은행에 데이터 제공을 신청하고, 본사 시스템과 연계 개발해야 했다”며 “비즈플레이 해외카드 경비관리는 이런 어려움을 3개 브랜드 카드사 직접 연결 방식으로 해결하고, 직원과 관리자의 카드 경비 관리 업무를 지원함으로써 해외법인과 본사의 경비 관리 업무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비즈플레이는 ‘해외 부가세환급’ 서비스도 곧 출시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해외 출장 시 사용한 법인카드 경비에 대해서 해당 국가로부터 간편하게 부가세를 환급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해외출장 시 사용한 경비에 대해서는 출장 후에 해당 국가에 신청하면 부가세를 환급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종이 영수증을 모두 모아서 제출해야 하고, 또 각 나라마다 부가세 환급 절차도 달라 많은 기업들이 환급을 포기하거나 불편을 겪어왔다.

‘해외 부가세환급’ 서비스는 비즈플레이에 법인카드만 등록해 놓으면 부가세 환급이 가능한 사용내역을 자동으로 분류하여 각 나라별로 부가세환급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처리 결과도 확인할 수 있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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