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전자 제공
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의 새로운 스마트폰 'G6' 사전 체험단 모집 열기가 뜨겁다.

LG전자는 체험단 모집 하루 만에 3만5000명이 신청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2.5초마다 1명씩 신청한 수치다.

또 LG전자에 따르면 모집 첫날인 지난 15일에는 신청자가 몰려 홈페이지 서버가 일시 다운되기도 했다.

LG전자 관계자는 "2015년 G4 체험단 모집 첫날 1만5000명이 신청한 것보다 2배 넘는 인원이 몰렸다. 현재 소비자의 관심과 기대가 큰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체험단 모집은 24일이며 LG전자는 추첨을 통해 21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체험단에 선정되면 G6를 출시 전 받아 사용할 수 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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