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가 2월 15일, ‘리아데이’ 행사를 열고 치즈스틱을 하나 구매하면 하나를 덤으로 주는 행사를 벌인다. 롯데리아 홈페이지 캡처
롯데리아가 2월 15일, ‘리아데이’ 행사를 열고 치즈스틱을 하나 구매하면 하나를 덤으로 주는 행사를 벌인다. 롯데리아 홈페이지 캡처

롯데리아가 2월 15일, ‘리아데이’ 행사를 열고 치즈스틱을 하나 구매하면 하나를 덤으로 주는 행사를 벌인다.

이 업체는 매월 특정일에 높은 할인율 적용 또는 증정 이벤트를 통해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리아데이’ 행사를 벌이고 있다.

이날 오후 10시까지 전국 매장에서 계속되는 행사를 통해 단품 기준으로 2000원인 치즈스틱을 1개 가격에 2개를 준다.

내추럴치즈스틱은 치즈에 파슬리를 첨가한 튀김옷을 입혀 바삭바삭하고 부드럽고 고소한 서구풍의 디저트 메뉴이다.

이와 함께 롯데리아는 오는 20일까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회원을 대상으로 변형된 ‘리아데이’ 행사를 계속 벌인다.

행사는 정규 리아데이 행사와 별도로 진행되며 새우버거 2개를 3400원에 판매한다. 기존 단품 1개 가격에 1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것이다.

쿠폰은 1인당 1회만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쿠폰 1매당 최대 2개(총4개)만 구매 할 수 있다. 세트메뉴에는 적용이 되지 않는다.

또 오는 2월 28일까지 기간 한정 메뉴인 ‘해비버거’를 계속 판매한다. 이 메뉴는 바삭하고 고소한 해쉬브라운에 청정 호주산 비프패티를 첨가한 것이 특징이다.

해비버거 단품은 1800원에 판매하는 햄버거보다는 비싸지만 데리버거(2500원)와 같은 가격으로 가장 저렴한 메뉴에 속한다.

특히 콜라와 포테이토로 구성된 해비버거 세트는 롯데리아에서 그동안 가장 저렴했던 데리버거 세트(4700원)보다 400원이나 낮은 가격으로 역대 최강의 가성비를 자랑한다.

또 같은 기간 ‘계이득팩’ 메뉴와 함께 혼밥족 및 1인 가구 증가 하는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1인 세트 메뉴 판매를 계속 벌인다,

계이득팩은 버거류 3종(새우·치킨·데리)과 디저트류 2종(양념감자·치즈스틱), 음료 2잔으로 구성했다. 개별 구매 가격인 1만4000원보다 약 30% 할인한 9900원에 판매한다.

‘꿀 조합 세트’는 정상 가격 보다 약 20% 할인해 판매하는 것으로 각각 불고기버거와 새우버거, 클래식치즈버거 등 3종으로 구성된다. 롱 치즈스틱과 베스트셀러 디저트 양념감자와 음료2잔으로 구성했으며, 불고기와 새우 꿀 조합 세트는 5900원에, 클래식 치즈버거 세트는 6300원이다.

각 행사는 휴게소나 리조트, 공항 등 일부 특수 매장을 제외한 롯데리아 전국 매장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배달서비스와 제휴카드 할인은 해당되지 않는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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