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2D 횡스크롤 RPG ‘NAN: 왕자의 행방’이 26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정식 런칭된다.

와이제이엠게임즈(대표 민용재)가 퍼블리싱 하는 동 게임은 이집트 오시리스 신화를 모티프로 하고 있으며, 중세시대 배경의 판타지 느낌이 강렬하다. 악의 신 ‘세트’로 인해 위기에 처한 크란시아 왕국을 구하려는 왕자와 용사들의 여정을 다룬다.

유저는 카리나(검사), 루나리스(마법사), 아리엘(궁사)로 구성된 총 3종의 용사 가운데 하나를 골라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최대 9가지 연계 스킬을 장착하여 각 캐릭터 특징에 따라 지능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특수 공격과 연계 스킬의 조합으로 자신만의 다양한 콤보를 완성 시킬 수 있으며, 플레이 도중 언제든지 도중 참가가 가능한 4인 멀티 플레이 난입 시스템도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출시 직후부터 ‘레벨달성 이벤트’, ‘출석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특별한 혜택을 지급한다. 먼저, 30레벨 또는 50레벨을 달성하고 공식 카페에 인증샷을 남기는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한 유저들은 누적 접속일에 따라 ‘견고한 빛의 결정’, ‘장비 뽑기권’ 등 희귀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28일 누적 출석을 완료하고 공식 카페에 인증샷을 올리면 문화상품권도 얻을 수 있다. 이 외 깜짝 선물을 증정하는 ‘핫타임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나리기자 nari@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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